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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을 내가 좋아한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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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4-22
성서출처 이사야서 66:1-2
성서본문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 받침대다.
그러니 너희가 어떻게 내가 살 집을 짓겠으며,
어느 곳에다가 나를 쉬게 하겠느냐?"
주님의 말씀이시다.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며,
이 모든 것이 나의 것이다.
겸손한 사람,
회개하는 사람,
나를 경외하고 복종하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을 내가 좋아한다."

(이사야서 66:1-2)
성서요약 주님께서 이와같이 말씀하여 이르셨다
하늘나의 보좌이고 땅은내발 받침대다
그러하니 너희어찌 내가살집 짓겠으며
어디다가 나를뉘어 쉬게할수 있겠느냐

겸손하게 뉘우치고 회개할줄 아는사람
나만믿고 경외하며 내게복종 하는사람
천지지은 너희주는 이런사람 좋아한다
내가손수 지었으니 세상모두 내것이다
하늘은 하나님께서 앉으시는 보좌요, 땅은 하나님께서 발을 두시는 받침대입니다. 하나님이 그만큼 크신 분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료 표현한 말씀입니다.

이렇게 크신 분인데, 사람이 어떻게 그분께서 살 집을 짓겠으며, 사람이 어찌 그분께서 쉬실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주님을 위하여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오직 겸손하게 그분 앞에 엎드리는 것, 잘못했을 때는 진심으로 회개하는 것, 무조건 그분을 경외하고 그분께 복종하는 것, 그것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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