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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나도 나의 뜻대로"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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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4-24
성서출처 이사야서 66:4
성서본문 그러기에, 나도 나의 뜻대로
그들을 혹독하게 다루어,
그들이 겁내는 것을 그들에게 들이닥치게 하겠다.
내가 그렇게 불렀으나 그들이 응답하지 않았으며,
내가 그렇게 말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않았으며,
오히려 내가 보는 데서 악한 일을 하며,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을 골라 하였기 때문이다."

(이사야서 66:4)
성서요약 그러기에 나도그들 혹독하게 다루어서
그들몹시 겁내는것 닥치도록 만들겠다
나불러도 답없었고 말했어도 듣잖았고
내앞에서 못된짓을 골라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그렇게 불렀으나 그들은 대답이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진지하게 말하고자 하였으나 그들은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주님을 무시하고 살았다는 뜻입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도 가만히 계실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겁내는 것을 들이닥치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요즘은 상대의 문자나 부재중 전화를 '씹는' 것을 상당히 무례한 일로 여깁니다. 주님께서 부르시는 것을 '씹는' 것은 주님을 무시하는, 무례한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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