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너희는 그의 말씀을 들어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4-27
성서출처 이사야서 66:5
성서본문 주님의 말씀을 떨리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아,
너희는 그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를 미워하는 백성은
너희가 나의 이름을 부른다고 해서
너희를 따돌리며, 이르기를
'주가 영광을 드러내어
너희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우리가 한 번 볼 수 있게 하여 보아라'
하고 말하나, 그들은 수치를 당할 것이다."

(이사야서 66:5)
성서요약 주님말씀 하실때에 떨며받는 사람들아
주님의종 말할때에 그의말씀 경청하라
너희들이 그의말씀 떨림으로 경청하면
너희미워 하는백성 수치당케 될것이다

너희들을 미워하는 백성들이 빈정댄다
너희들을 따돌리며 이와같이 말을한다
너희주가 영광받는 그모습을 보이거라
너희들이 기뻐하는 그모슴을 보이거라
주님의 말씀을 떨면서 받듯이 주님의 종 곧 예언자의 말도 그와 같이 받아들이라는 뜻에서, 예언자는 "너희는 그의 말씀을 들어라" 하고 강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백성들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두고, 이방인들이 놀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고 말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놀림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24 2004-05-14 시편 67:1-7 모든 민족에게 은혜를! 2116
723 2004-05-13 시편 66:1-20 정련하지 않으면 은이 안 된다 2098
722 2004-05-12 시편 65:1-13 복이 넘치는 세상 2014
721 2004-05-11 시편 64:1-10 혀 때문에 2141
720 2004-05-10 시편 63:1-11 주님을 그리워하는 마음 2079
719 2004-05-08 시편 62:1-12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2595
718 2004-05-07 시편 61:1-8 내 마음이 약해질 때 2189
717 2004-05-06 시편 60:1-12 "깨어진 틈을 메워 주십시오!" 2070
716 2004-05-04 시편 59:1-17 "그들을 말살하지는 말아 주십시오!" 2707
715 2004-05-03 시편 58:1-11 그들의 이빨을 부러뜨려 주십시오 2228
714 2004-05-01 시편 57:1-11 "내가 새벽을 깨우련다!" 3010
713 2004-04-30 시편 56:1-13 미워하기 시작하면 2191
712 2004-04-29 시편 55:1-23 아, 배신자여! 2003
711 2004-04-28 시편 54:1-7 내 원수는 주님이 갚으신다 2129
710 2004-04-27 시편 53:1-6 나라가 즐거우려면 2037
709 2004-04-26 시편 52:1-9 고자질 2114
708 2004-04-24 시편 51:1-19 "나를 씻어 주십시오!" 2583
707 2004-04-23 시편 50:1-2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2041
706 2004-04-22 시편 49:1-20 "모두 귀를 기울여라!" 2107
705 2004-04-21 시편 48:1-14 위대한 도성 222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