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가 생기기 위해서는 장구한 세월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세월만 흐른다고 나라가 생겨나는 것은 아닙니다. 온갖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한 민족이 형성됩니다.

그러나 시온으로 일컬어지는 이스라엘은 진통이 오기도 전에 해산하는 것처럼 금방 나라가 되고 민족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야 이루어지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삽질하는 것과 중장비를 이용하는 것의 차이보다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