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5-09-05 01:29:07
0 4117
실린 날 2005-09-05 
"아야, 이 개자식들아, 즉시 집합 정렬!"

막사로 들어온 하사관이 소리쳤다.

병사들은 저마다 모자를 집어 들고 벌떡 일어섰다.

그런데 유독 제일 졸병인 김이병은 자리에 누운 채 책을 보고 있었다.

"넌 뭐야!"하고 하사관이 호통 쳤다.

"참 개자식들 많네요, 안 그래요?"
604 청소년과 아저씨
603 친구 놀려주는 문자
602 메일을 받으려면
601 PC방 알바 고수의 대답
600 핸드폰 문자... 이럴 때 비참하다
599 자본주의 지옥과 공산주의 지옥
598 (주)국회의원 모집공고
597 번복된 기사
596 우리 나라, 아직은 희망이 있다
595 의술의 발달
594 국민이 진실로 원하는 것
593 힐러리의 고민
592 대통령의 거시기
591 개와 국회의원
590 연예인과 정치인의 공통점 차이점
589 정치인이 가지는 오감(五感)
588 정치인의 연설
587 세상에서 제일 웃기는 일
586 깨운 이유
585 정치가와 조폭의 닮은 점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