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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고 말하지 말아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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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5-21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7-8
성서본문 그러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직 너무나 어리다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그에게로 가고,
내가 너에게 무슨 명을 내리든지
너는 그대로 말하여라.
너는 그런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늘 너와 함께 있으면서 보호해 주겠다.
나 주의 말이다."

(예레미야서 1:7-8)
성서요약 주님께서 나를향해 말씀하여 이르셨다
네가아직 어리다니 그런말을 하지마라
누구에게 보내든지 무슨명을 내리든지
겁낼것이 하나없다 내가너를 보호한다
주님께서 예레미야를 예언자로 쓰시겠다고 했을 때, 예레미야는, 자기는 어리다며 주님의 명령을 거절했습니다. 이때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어리다니, 그게 무슨 말이냐?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그리고 가고, 내가 네게 무슨 명을 내리든지 너는 그대로 말하라. 내가 너를 지켜주겠다."

예레미야가 이런 저런 핑계를 대어 봤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일단 하나님게 붙잡힌 이상 그 명령을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종을 방치하지 않으십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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