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내 말을 네 입에 맡긴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5-22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9-10
성서본문 그런 다음에, 주님께서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고, 내게 말씀하셨다.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맡긴다.
똑똑히 보아라.
오늘 내가 뭇 민족과 나라들 위에 너를 세우고,
네가 그것들을 뽑으며 허물며,
멸망시키며 파괴하며,
세우며 심게 하였다."

(예레미야서 1:9-10)
성서요약 그런다음 주님께서 친히손을 내밀어서
그손내입 대시고서 말씀하여 이르셨다
이제내가 나의말을 너의입에 맡기겠다
이제네가 뭇민족을 뽑고심고 다하리라
주님께서 예레미야를 예언자로 쓰시기 위해서 예언자 임명식을 거행하십니다. 주님께서 친히 예레미야의 입에다가 손을 대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맡긴다. 똑똑히 보아라. 오늘 내가 뭇 민족과 나라들 위에 너를 세우고, 네가 그것들을 뽑으며 허물며, 멸망시키며 파괴하며, 세우며 심게 하였다."

예레미야가 말을 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예레미야는 앞일을 미리 말하는 예언자(豫言者)가 아니라, 주님 께서 말을 맡기신 예언자(預言者)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64 2009-06-08 예레미야서 2:14-15 "이스라엘이 노예냐?" 3222
363 2009-04-03 이사야서 64:10-12 "형편이 이러한데도…" 3225
362 2009-07-23 예레미야서 4:11-12 "열풍이 사막에서 불어온다!" 3226
» 2009-05-22 예레미야서 1:9-10 "내 말을 네 입에 맡긴다!" 3227
360 2009-06-19 예레미야서 2:29-30 "사람을 삼키는 사자처럼" 3229
359 2007-01-19 이사야서 18:7 "주님께서 예물을 받으실 것이다!" 3230
358 2008-09-01 이사야서 45:14 사람들이 네 밑으로 들어올 것이다! 3230
357 2009-09-09 예레미야서 5:28-29 "그들은 피둥피둥 살이 찌고…" 3233
356 2009-08-19 예레미야서 4:31 "이제 나는 망하였구나!" 3236
355 2008-01-24 이사야서 28:5-6 아름다운 면류관 3237
354 2007-04-23 이사야서 20:3-6 이제 우리가 어디로 피하랴? 3238
353 2008-10-02 이사야서 48:8 "나는 알고 있었다!" 3238
352 2009-01-09 이사야서 56:4-5 "비록 고자라 하더라도" 3241
351 2009-04-16 이사야서 65:20 장수 마을 3242
350 2008-05-30 이사야서 40:1-2 "위로하여라!" 3245
349 2009-12-02 예레미야서 10:19-20 "우리가 이렇게 심하게 다쳤으니…" 3246
348 2008-02-26 이사야서 30:6-7 헛된 망상 3247
347 2009-01-30 이사야서 57:19-21 "내가 너를 고쳐 주마!" 3247
346 2009-02-05 이사야서 58:8-10 "그때에 네가 주님을 부르면" 3247
345 2009-05-15 이사야서 66:23-24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32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