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레미야를 예언자로 쓰시기 위해서 예언자 임명식을 거행하십니다. 주님께서 친히 예레미야의 입에다가 손을 대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맡긴다. 똑똑히 보아라. 오늘 내가 뭇 민족과 나라들 위에 너를 세우고, 네가 그것들을 뽑으며 허물며, 멸망시키며 파괴하며, 세우며 심게 하였다."
예레미야가 말을 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예레미야는 앞일을 미리 말하는 예언자(豫言者)가 아니라, 주님 께서 말을 맡기신 예언자(預言者)입니다.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맡긴다. 똑똑히 보아라. 오늘 내가 뭇 민족과 나라들 위에 너를 세우고, 네가 그것들을 뽑으며 허물며, 멸망시키며 파괴하며, 세우며 심게 하였다."
예레미야가 말을 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예레미야는 앞일을 미리 말하는 예언자(豫言者)가 아니라, 주님 께서 말을 맡기신 예언자(預言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