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너는 무엇을 보고 있느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5-25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11-12
성서본문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예레미야야, 너는 무엇을 보고 있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저는 살구나무 가지를 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바로 보았다.
내가 한 말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내가 지켜 보고 있다."

(예레미야서 1:11-12)
성서요약 주님께서 나를향해 말씀하여 이르셨다
예렘야야 너는지금 무엇보고 있었더냐
살구나무 보았다고 말씀하여 아뢨더니
내가바로 보았다고 주님말씀 하시었다
'살구나무'는 히브리어로 '샤케드'입니다. 그리고 지켜본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쇼케드'로서, 두 히브리어 낱말 '샤케드'와 '쇼케드'는 발음이 비슷합니다.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의 안목을 살피신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관찰하고 생각하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주님께서는 예레미야를 인정해 주셨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304 2007-11-26 이사야서 22:25 그런 날이 오지 않게 2490
1303 2007-11-23 이사야서 22:20-24 가문의 영예를 빛낼 사람 2699
1302 2007-11-22 이사야서 22:15-19 내가 너를 관직에서 쫓아내겠다! 2687
1301 2007-11-21 이사야서 22:12-14 "슬피 울라!" 2522
1300 2007-11-16 이사야서 22:1-3 "너희가 무슨 변을 당하였기에" 2688
1299 2007-07-28 이사야서 21:8-10 "바빌론이 함락되었다!" 3925
1298 2007-06-27 이사야서 21:6-7 파수꾼을 세워라! 4174
1297 2007-06-22 이사야서 21:5 방석을 깔고 먹고 마시더라도 3137
1296 2007-05-03 이사야서 21:3-4 마음 아픈 이사야 4389
1295 2007-11-15 이사야서 21:16-17 게달의 허세가 사라질 것이다 2793
1294 2007-10-15 이사야서 21:13-15 "그들에게 먹을거리를 주어라!" 2848
1293 2007-10-02 이사야서 21:11-12 "그러나 또 다시 밤이 온다!" 3337
1292 2007-04-30 이사야서 21:1-2 바빌론의 횡포를 그치게 하리라 3027
1291 2007-04-23 이사야서 20:3-6 이제 우리가 어디로 피하랴? 3238
1290 2007-04-03 이사야서 20:1-2 벌거벗은 예언자 3906
1289 2006-02-03 이사야서 1:8-10 “주님의 법에 귀를 기울여라!” 2613
1288 2006-02-02 이사야서 1:4-7 배반의 결과 2662
1287 2006-02-13 이사야서 1:29-31 우상을 숭배하면 2466
1286 2006-02-11 이사야서 1:27-28 “흥할 사람과 망할 사람” 2580
1285 2006-02-10 이사야서 1:24-26 “내가 너를 때려서라도” 26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