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너희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6-02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4-6
성서본문 야곱의 백성아,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가족아,
너희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나 주가 말한다.
너희의 조상이 나에게서
무슨 허물을 발견하였기에,
나에게서 멀리 떠나가서
헛된 우상을 쫓아다니며,
자신들도 허무하게 되었느냐?
'이집트 땅에서 우리를 이끌고 올라오신 분,
광야에서 우리를 인도하신 분,
그 황량하고 구덩이가 많은 땅에서,
죽음의 그림자가 짙은 그 메마른 땅에서,
어느 누구도 지나다니지 않고
어느 누구도 살지 않는 그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신 주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하고 묻지도 않는구나.

(예레미야서 2:4-6)
성서요약 이스라엘 백성들아 야곱백성 가족들아
주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여 이르신다
너희조상 나에게서 무슨허물 보았기에
헛된우상 좇으면서 허무하게 되었느냐

이집트서 너희들을 이끌어내 나오신분
황량하고 음산한곳 벗어나게 하신그분
메마른곳 광야에서 인도하여 내신그분
그분어디 계시는지 너흰묻지 않는구나
유다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달렸습니다. 그런데도 유다의 지도자들은 주님을 찾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런 때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백성의 미련함을 알려주십니다.

주님께서는 이집트에서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고, 황량한 광야에서 그들을 먹여살리셨고,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긴 그들을 데리고 가나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이렇게 그들을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께서 계신데도, 유다의 지도자들은 주님을 찾을 생각은 않고, 엉뚱한 우상만 쫓아다니다가 그들까지 허무하게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44 2008-12-30 이사야서 55:5 하나님께서 영화롭게 하시기 때문에 2525
543 2008-12-31 이사야서 55:6-7 "주님께 돌아오너라!" 2696
542 2009-01-02 이사야서 55:8-9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4264
541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540 2009-01-14 이사야서 56:11-12 "그 도적들이 입은 살아서" 3001
539 2009-01-08 이사야서 56:3 "주님께로 온 사람은" 3063
538 2009-01-09 이사야서 56:4-5 "비록 고자라 하더라도" 3241
537 2009-01-12 이사야서 56:6-8 "만민이 모여 기도하는 집" 3007
536 2009-01-13 이사야서 56:9-10 "나의 백성을 잡어먹어라!" 2884
535 2009-01-15 이사야서 57:1-2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2918
534 2009-01-21 이사야서 57:11-12 "나를 속이면서까지" 2890
533 2009-01-22 이사야서 57:13 "너의 우상들에게" 2988
532 2009-01-23 이사야서 57:14 "나의 백성이 걷는 길에…" 3518
531 2009-01-28 이사야서 57:15 "내가 비록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나" 2950
530 2009-01-29 이사야서 57:16-18 "생명을 준 것이 나인데…" 2861
529 2009-01-30 이사야서 57:19-21 "내가 너를 고쳐 주마!" 3247
528 2009-01-16 이사야서 57:3-4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거냐?" 3033
527 2009-01-19 이사야서 57:5-7 "내가 너희의 그런 꼴을 보았으니" 2963
526 2009-01-20 이사야서 57:8-10 "너는 나를 버리고 떠나서" 2856
525 2009-02-02 이사야서 58:1-2 "그들의 죄를 알려라!" 30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