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6-05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12-13
성서본문 하늘아,
이것을 보고,
너도 놀라고 떨다가,
새파랗게 질려 버려라.
나 주의 말이다.
참으로 나의 백성이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인 나를 버린 것이고,
또 하나는, 전혀 물이 고이지 않는,
물이 새는 웅덩이를 파서,
그것을 샘으로 삼은 것이다."

(예레미야서 2:12-13)
성서요약 너하늘아 이것보고 너도놀라 질리리라
진정으로 나의백성 두가지악 저질렀다
내백성은 생수근원 그들주님 날버렸고
물이새는 웅덩이를 자기들의 샘삼았다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드는 일을 가리켜 경천동지(驚天動地)라 합니다. 주님의 백성이 주님을 배반한 것이 바로 이와 같은 경우에 해당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유다 백성은 두 가지 죄를 저질렀습니다. 하나는 생수의 근원인 주님을 버린 것이고, 또 하나는 물도 고이지 않는 웅덩이를 자기들의 샘이라고 섬긴 것입니다.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을 얻지도 못하면서 돈을 지불하며, 배부르게 하여 주지도 못하는데, 그것 때문에 수고하느냐?"(이사야서 55:2). 지금도 헛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04 2004-12-31 잠언 14:29-30 주님 공경하기 3332
303 2007-10-02 이사야서 21:11-12 "그러나 또 다시 밤이 온다!" 3337
302 2009-03-10 이사야서 61:3-5 "재 대신에 화관을!" 3338
301 2009-06-12 예레미야서 2:21 "어떻게 하여 네가…" 3341
300 2010-01-15 예레미야서 14:7-9 "우리를 그냥 버려 두지 마십시오!" 3345
299 2009-02-11 이사야서 59:4-6 "독사의 알을 품고" 3349
298 2009-09-17 예레미야서 6:9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3350
297 2009-06-01 예레미야서 2:1-3 "네가 신부 시절에" 3353
296 2008-01-30 이사야서 28:14-15 예루살렘의 지도자들 3354
295 2010-01-04 예레미야서 13:12-14 항아리마다 포도주가 가득! 3357
294 2009-04-10 이사야서 65:11-12 "내가 불러도 너희가…" 3361
» 2009-06-05 예레미야서 2:12-13 "두 가지 악을 저질렀다!" 3361
292 2009-05-01 이사야서 66:10-11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3365
291 2008-05-15 이사야서 37:36-38 산헤립의 최후 3367
290 2004-09-25 시편 139:13-18 나를 조립하신 분 3371
289 2009-09-16 예레미야서 6:8 "경고로 받아들여라!" 3376
288 2010-01-07 예레미야서 13:20-21 "지금은 어디에 있느냐?" 3380
287 2005-06-04 잠언 26:10-12 안다고 하는 것은? 3385
286 2009-12-03 예레미야서 10:21-22 "목자들이 미련하여…" 3385
285 2009-02-06 이사야서 58:10-12 "너의 뼈마디에 원기를!" 33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