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이 또한 무슨 일이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6-09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16-18
성서본문 멤피스와 다바네스의 자손도
너의 머리에 상처를 주었다.
주 너의 하나님이 길을 인도하여 주는데도,
네가 주를 버리고 떠났으니,
너 스스로 이런 재앙을 자청한 것이 아니냐?
그런데도 이제 네가
시홀 강 물을 마시려고
이집트로 달려가니, 그것이 무슨 일이며,
유프라테스 강 물을 마시려고
앗시리아로 달려가니, 이 또한 무슨 일이냐?

(예레미야서 2:16-18)
성서요약 멤피스와 다바네스 네머리에 상처줬다
그런데도 이제네가 그들따라 가려느냐
주님너의 하나님이 길인도해 주는데도
주버리고 너떠나니 이게무슨 일이더냐

시홀강의 물마시려 이집트로 달려가니
주님인도 받는네가 이게무슨 짓이더냐
유프라테 강물보고 앗시리아 달려가니
주님인도 받는네가 이게무슨 짓이더냐
주님께서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을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고 그들을 지켜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위기의 때에 주님을 떠나 엉뚱한 길로 갔습니다.

그들은 위기가 닥칠 때마다 주님을 찾지 않고 이집트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하고, 앗시리아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하는 등, 주님보다는 강대국을 의지하려고 했습니다.

지금도 세계에는 작으면서도 자주정신으로 꿋꿋하게 사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덩치가 크면서도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대주의를 추구하는 나라가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44 2004-07-22 시편 110:1-7 성왕(聖王)을 기다리는 대왕(大王) 2020
343 2004-03-07 시편 10:1-18 "저들의 죄, 사정없이 물으소서!" 1955
342 2004-07-21 시편 109:22-31 멸시 받아도 기뻐할 수 있는 것은 1989
341 2004-07-20 시편 109:1-21 빌어먹을 인간들 2184
340 2004-07-19 시편 108:1-13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 2100
339 2004-07-13 시편 107:8-14 교만의 사슬을 끊어주시는 하나님 2208
338 2004-07-16 시편 107:31-43 번성하게 하시는 하나님 2699
337 2004-07-15 시편 107:21-30 항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2244
336 2004-07-14 시편 107:15-20 밥맛을 찾게 하시는 하나님 2110
335 2004-07-12 시편 107:1-7 성읍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 2042
334 2004-07-10 시편 106:1-48 저도 끼워 주십시오 2243
333 2004-07-09 시편 105:16-45 여러 민족이 애써서 일군 땅 2044
332 2004-07-08 시편 105:1-15 너희 조상은 떠돌이였다 2211
331 2004-07-07 시편 104:31-35 숨 거두는 날까지 나는 노래하리라 2191
330 2004-07-06 시편 104:24-30 숨쉬게 하시는 하나님 2176
329 2004-07-05 시편 104:16-23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 2159
328 2004-07-03 시편 104:14-15 먹을것을 주시는 하나님 2650
327 2004-07-02 시편 104:10-13 물을 주신 하나님 2438
326 2004-07-01 시편 104:1-9 빛을 옷 삼아 바람을 날개 삼아 2747
325 2004-06-29 시편 103:6-14 두고두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 21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