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06-02-06 |
|---|---|
| 실린 곳 | 한국경제 |
여자는 남편에게 아침을 먹지 않겠느냐고 묻는다.
남편은 안 먹겠단다.
"비아그라 때문이야. 정말 식욕이 없어져 버렸어."
점심 때가 되자 여자는 남편에게 뭐 먹지 않겠느냐고 묻는다.
다시금 그는 안 먹겠다고 했다.
"비아그라 때문이야. 정말 입맛이 없어졌어."
저녁 때가 되자 아내는 남편에게 뭐 먹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또 다시 그는 사양했다.
"비아그라 때문에 정말 입맛이 없어졌어."
이 때 여자가 말했다.
"그럼 나한테서 떨어져줄 수 없겠어요? 난 배고파서 죽겠단 말이에요!"
남편은 안 먹겠단다.
"비아그라 때문이야. 정말 식욕이 없어져 버렸어."
점심 때가 되자 여자는 남편에게 뭐 먹지 않겠느냐고 묻는다.
다시금 그는 안 먹겠다고 했다.
"비아그라 때문이야. 정말 입맛이 없어졌어."
저녁 때가 되자 아내는 남편에게 뭐 먹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또 다시 그는 사양했다.
"비아그라 때문에 정말 입맛이 없어졌어."
이 때 여자가 말했다.
"그럼 나한테서 떨어져줄 수 없겠어요? 난 배고파서 죽겠단 말이에요!"
|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 284 | 골프와 소변보기의 공통점 | 2005-04-13 | |
| 283 | 황교수와 코끼리 | 2006-01-13 | |
| » | 비아그라 때문에 | 2006-02-06 | |
| 281 | 하기 어려운 일들 | 2005-05-27 | |
| 280 | 남자들의 대답 VS 여자들의 대답 | 2003-11-18 | |
| 279 | 하이마트 학교편 | 2002-05-25 | |
| 278 | 아내와 담배 | 2006-04-07 | |
| 277 | 119 ^_^ | 2002-07-10 | |
| 276 | 왜 이런 현상이 나올까요? | 2006-02-09 | |
| 275 | 금상첨화 | 2004-09-24 | |
| 274 | 20세기 세계에서 일어난 황당 사건들 | 2004-06-27 | |
| 273 | 신부님, 오늘도 넘어졌습니다 | 2002-09-30 | |
| 272 | 장난전화의 대가 | 2002-10-07 | |
| 271 | 마스크를 하는 이유 | 2004-05-05 | |
| 270 | 장모와 사위 | 2007-03-25 | |
| 269 | 귀족과 미녀 | 2005-05-30 | |
| 268 | 미운 장모 | 2007-03-01 | |
| 267 | 엽기트럭 | 2005-12-23 | |
| 266 | 정신없는 여자 | 2007-07-11 | |
| 265 |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행동 | 2005-05-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