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지금 어디에 있느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6-18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26-28
성서본문 "도둑이 붙잡히면 수치를 당하듯이,
이스라엘 백성 곧 왕들과 고관들과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이 수치를 당하였다.
그들은 나무를 보고 '나의 아버지'라고 하고,
돌을 보고 '나의 어머니'라고 하였다.
그들은 나에게 등을 돌리면서도,
얼굴은 돌리지 않고 있다가,
환난을 당할 때에는
'오셔서, 우리를 구하여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는다.
네가 스스로 만들어 섬긴 신들이
지금 어디에 있느냐?
네가 환난을 당할 때에는,
네 신들이 일어나서 너를
도와주어야 옳지 않겠느냐?
유다야, 너는 네 성읍의 수만큼
많은 신들을 만들어 놓았구나.

(예레미야서 2:26-28)
성서요약 도둑들이 붙잡히면 수치창피 당하듯이
이스라엘 고관들이 수치당케 되었구나
너스스로 만든신들 지금어디 숨었느냐
환난때에 일어나서 도와줘야 하잖느냐

나무보고 아버지라 돌을보고 어머니라
불러가며 섬긴신들 지금어디 갔다더냐
나에게등 돌려대고 쳐다보지 않던네가
이제와서 아쉬우니 날불러서 될일이냐
도둑질을 하다가 붙잡히면 수치를 당하는 것처럼,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가 된 이 마당에, 이스라엘의 왕들과 고관들과 제사장들이 지금 얼굴을 들지 못하게 생겼습니다.

온갖 잡신들을 만들어서 섬기느라고 하나님을 외면하다가, 나라가 위급하게 되니까 이제 와서 주님을 찾는다니, 그게 말이 될 소리냐, 이제 늦었다, 그런 말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204 2004-02-26 욥기 42:10-17 욥이 받은 복 2106
1203 2004-02-24 욥기 42:1-6 욥의 회개 2038
1202 2004-02-23 욥기 40:15-41:34 베헤못과 리워야단 2692
1201 2004-02-22 욥기 40:1-14 "네 생각대로 한 번 해 보아라!" 1901
1200 2004-01-06 욥기 3:1-26 "왜 태어나서 이 고생인가?" 2058
1199 2004-02-21 욥기 38:39-39:30 "욥은 대답해 보아라!" 2018
1198 2004-02-20 욥기 38:1-38 "대장부답게 대답해 보아라!" 1963
1197 2004-02-19 욥기 37:1-24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1917
1196 2004-02-18 욥기 36:22-33 "우리는 그분을 알 수 없습니다!" 1799
1195 2004-02-17 욥기 36:1-21 "참고 기다리십시오!" 1840
1194 2004-02-16 욥기 35:1-16 "하나님께서 판결하실 것입니다" 1970
1193 2004-02-15 욥기 34:16-37 하나님 모독 2008
1192 2004-02-14 욥기 34:1-15 "하나님이 옳지 않은 일을 하시겠는가?" 2175
1191 2004-02-13 욥기 33:12-33 욥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2179
1190 2004-02-12 욥기 33:1-11 엘리후의 논법 2248
1189 2004-02-11 욥기 32:6-22 "당돌하다 마십시오!" 2273
1188 2004-02-10 욥기 32:1-6 엘리후의 등장 2419
1187 2004-02-09 욥기 31:24-40 욥의 신앙 2158
1186 2004-02-08 욥기 31:1-23 욥의 인간관계 2414
1185 2004-02-07 욥기 30:20-31 회복을 위한 몸부림 23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