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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삼키는 사자처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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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6-19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29-30
성서본문 그런데도 너희가 어떻게
나와 변론할 수 있겠느냐?
너희가 모두 나를 배신하고 떠나갔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 자녀들을 때렸으나 헛수고였다.
옳게 가르치는 것을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너희의 칼은 사람을 삼키는 사자처럼,
너희의 예언자들을 죽였다.


(예레미야서 2:29-30)
성서요약 너희가날 배신하고 떠나가고 말았는데
너희어찌 나와함께 변론할수 있겠느냐
너희칼이 사자처럼 예언자들 다죽이니
내가너희 때린것이 헛수고에 그쳤구나
이스라엘 백성이 주님을 배신하고 떠난 마당에, 국가적인 어려움이 찾아왔다고 해서, 어찌 주님께 하소연할 수 있겠는가, 하시면서 주님께서 백성을 꾸짖으십니다.

주님께서 일찍이 백성을 깨우치시려고 예언자들을 보내서 말씀을 주셨지만, 왕과 관리들과 제사장들은 예언자들을 죽이고 말았으니, 그것이 다 헛수고였다는 한탄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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