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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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6-03-23 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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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6-03-23 
실린 곳 스포츠조선 
심하게 말을 더듬는 남자가 있었다.

의사는 "당신의 커다란 그곳(?)이 후두에 무리를 줘서 말을 더듬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한 가지 해결책은 이식수술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적절한 기증자를 알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식에 동의했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예전 물건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의사를 찾아가 "제발 기증자에게 다시 고추를 바꿔야 한다고 말해줘요"라고 애원했다.

그러자 의사 왈,





























"그건 불…불…불가…불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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