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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 남자를 호리는…"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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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6-24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33-35
성서본문 "너는 연애할 남자를 호리는 데 능숙하다.
경험 많은 창녀도 너에게 와서 한 수 더 배운다.
너의 치맛자락에는 가난한 사람들의
죄없는 피가 묻어 있다.
그들이 담을 뚫고 들어오다가
너에게 붙잡힌 것도 아닌데,
너는 그들을 죽이고서도
'나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다!
하나님이 진노하실 일은 하지 않았다'
하고 말한다.
네가 이렇게 죄가 없다고 말하기 때문에,
내가 너를 심판하겠다."

(예레미야서 2:33-35)
성서요약 남자찾아 호리는데 너얼마나 능숙한지
경험많은 창녀조차 네게와서 배우겠다
가난한이 죄없는피 네치마에 묻었는데
그러고도 뻔뻔스레 죄없다고 말하느냐

담을뚫고 들어오다 붙잡힌것 아닌데도
네가어찌 그들후려 피흘리게 하였느냐
그러면서 네가감히 나에게는 죄가없다
하나님이 진노할일 하잖았다 말하느냐
연애할 남자를 호려내서 껍데기를 다 벗기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그 남자를 잡아 까닭 없이 피까지 흘리게 하는 여자가 있다면, 이 얼마나 섬뜩한 일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켜, '너희가 바로 그런 여자다'라고 질책하십니다. 사랑하는 딸이 그런 짓을 하고 있으니 아버지의 마음은 얼마나 찢어지겠습니까?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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