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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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6-05-24 23:07:51
0 4475
실린 날 2006-05-18 
실린 곳 스포츠조선 
매력적인 젊은 남자가 술집에 들어가 역시 굉장히 매력적인 아가씨 옆에 앉았다.

그는 그녀에게 눈길을 주더니 "최첨단 시계를 샀는데 이게 잘 되는지 시험해보는 중이에요"라고 말했다.

여자는 "뭐가 그리 특별한 게 있나요?"라고 물었다.

남자는 "이 시계는 알파파를 이용해 내게 텔레파시로 말을 하지요"라고 설명했다.

"지금 시계가 뭐라고 하나요?"

"당신이 팬티를 입지 않고 있다고 말하네요."

여자는 "그거 고장 난 게 틀림없어요, 난 지금 팬티를 입고 있으니까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남자 왈, "이런, 이 시계 한 시간 빠르게 맞춰져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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