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 때가 이르러서"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7-06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16
성서본문 그 때가 이르러서,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지면,
아무도 다시는 주의 언약궤를
말하지 않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그것을 다시는 마음 속에
떠올리지도 않을 것이며,
기억하거나 찾지도 않을 것이다.
그것이 필요도 없을 것이다.

(예레미야서 3:16)
성서요약 너희들이 이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지면
그누구도 언약궤를 입에담지 않으리라
그것다시 마음속에 떠올릴일 없으리니
그때에는 그것찾을 필요없기 때문이다
언약궤는 '주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물건으로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고, 특히 전쟁할 때는 그것을 '수호신'으로 생각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언약궤는 '상징'일 뿐, 그 자체가 하나님일 수는 없습니다. 예레미야 당시는 이미 그것을 잃어버린 터이므로, 거기에 미련을 갖지 말라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64 2003-05-09 신명기 9:1-10:22 행복하게 사세요 825
363 2003-05-08 신명기 8:1-20 은혜를 잊지 맙시다 867
362 2003-05-07 신명기 7:1-26 순종의 복 834
361 2003-05-06 신명기 6:1-25 이스라엘은 들으십시오 845
360 2003-05-05 신명기 5:1-33 십계명 813
359 2003-05-04 신명기 4:1-49 질투하시는 하나님 938
358 2003-05-03 신명기 3:1-29 이것으로 네게 족하다 810
357 2003-05-02 신명기 2:1-37 그들과 다투지 말아라 868
356 2003-05-01 신명기 1:1-46 신명기 1304
355 2003-04-30 민수기 35:1-36:13 도피성 890
354 2003-04-29 민수기 33:1-34:29 이집트에서 모압까지 825
353 2003-04-28 민수기 32:1-42 요단강 동쪽 지파들 889
352 2003-04-27 민수기 31:1-54 나누기 728
351 2003-04-26 민수기 30:1-16 주님께 서원한 것 811
350 2003-04-25 민수기 28:1-29:40 각종 제사 822
349 2003-04-24 민수기 27:1-23 모세의 후계자 800
348 2003-04-23 민수기 26:1-65 땅의 분배 원칙 943
347 2003-04-22 민수기 24:1-25:18 브올에서 생긴 일 968
346 2003-04-21 민수기 23:1-30 발람의 예언 837
345 2003-04-20 민수기 22:1-41 발람과 그의 나귀 10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