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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절을 지키지 않은 여인처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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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7-09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19-20
성서본문 "나는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였다.
내가 너희를 나의 자녀로 삼고,
너희에게 아름다운 땅을 주어서,
뭇 민족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유산을 받게 하면,
너희가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나만을 따르고,
나를 떠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아!
마치 남편에게 정절을 지키지 않은 여인처럼,
너희는 나를 배신하였다.
나 주의 말이다."

(예레미야서 3:19-20)
성서요약 내가너희 자녀삼고 너희에게 땅주어서
뭇민족들 가운데서 좋은유산 받게하면
너희나를 잘따르고 안떠날줄 알았는데
정절잃은 여인처럼 너흰나를 배신했다
주님께서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을 자녀로 삼고 아름다운 땅을 주어서, 뭇 민족 가운데서 좋은 유산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주님을 떠나지 않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감사한 줄도 모르고, 이방 신을 따라가느라고 주님을 배신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가리켜서, 남편을 배신한 여자라고 표현하십니다.

우리가, 한 순간의 편의를 위해서 배신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배신자는 어디에 가서도 환영을 받지 못합니다. 한 번 배신한 사람은 다시 배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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