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6-07-06 18:13:06
0 4102
실린 날 2006-07-06 
실린 곳 서울경제 
월요일날 출근한 한 남자가 두눈이 시퍼렇게 멍이 들어 출근했다. 그의 상사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남자가 말하길,

"교회에서 뚱뚱한 여자 뒤에 앉아있었어요. 찬송가를 부르려고 일어났는데 그녀의 엉덩이 틈새에 옷이 끼어있는 걸 발견하게 됐죠. 그래서 그걸 꺼내줬어요. 그랬더니 그녀가 돌아보더니 한쪽 눈에 정통으로 펀치를 날렸어요."

상사는

"다른 쪽 눈은 왜 멍이 들었어?"

라고 물었다.

이에 남자 왈,

"음, 나는 그녀가 그 행동을 원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다시 옷을 집어넣어 줬어요."
4644 우리 것이 더 예뻐요
4643 랍비와 택시 운전사
4642 늘 바지가 흘러내렸던 사람은?
4641 무자식 상팔자
4640 왕 기억력
4639 오리 사냥
4638 대장장이
4637 자동차 고장
4636 신문 판매원
4635 관절염
4634 수녀님들의 비밀
4633 님의 침묵(주식 버전)
4632 봉투를 펴보세요
4631 신부님의 기도
4630 신부님의 인성교육
4629 결혼한 것처럼
4628 땡돌이의 산수공부
4627 예수님 탄생의 숨겨진 비밀
4626 저속한 말
4625 그럼 네가?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