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06-07-06 |
|---|---|
| 실린 곳 | 서울경제 |
월요일날 출근한 한 남자가 두눈이 시퍼렇게 멍이 들어 출근했다. 그의 상사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남자가 말하길,
"교회에서 뚱뚱한 여자 뒤에 앉아있었어요. 찬송가를 부르려고 일어났는데 그녀의 엉덩이 틈새에 옷이 끼어있는 걸 발견하게 됐죠. 그래서 그걸 꺼내줬어요. 그랬더니 그녀가 돌아보더니 한쪽 눈에 정통으로 펀치를 날렸어요."
상사는
"다른 쪽 눈은 왜 멍이 들었어?"
라고 물었다.
이에 남자 왈,
"음, 나는 그녀가 그 행동을 원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다시 옷을 집어넣어 줬어요."
남자가 말하길,
"교회에서 뚱뚱한 여자 뒤에 앉아있었어요. 찬송가를 부르려고 일어났는데 그녀의 엉덩이 틈새에 옷이 끼어있는 걸 발견하게 됐죠. 그래서 그걸 꺼내줬어요. 그랬더니 그녀가 돌아보더니 한쪽 눈에 정통으로 펀치를 날렸어요."
상사는
"다른 쪽 눈은 왜 멍이 들었어?"
라고 물었다.
이에 남자 왈,
"음, 나는 그녀가 그 행동을 원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다시 옷을 집어넣어 줬어요."
|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 4044 | 주먹 | 2010-04-09 | |
| 4043 | 우문현답 | 2010-04-08 | |
| 4042 | 피해자vs가해자 | 2010-04-07 | |
| 4041 | 인류의 기원 | 2010-04-07 | |
| 4040 | 비아그라가 없던 시절 | 2010-04-06 | |
| 4039 | 집사의 종류 | 2010-04-06 | |
| 4038 | 실천의 결과 | 2010-04-06 | |
| 4037 | 세대별 여인의 몸 | 2010-04-06 | |
| 4036 | 의혹 | 2010-04-06 | |
| 4035 | 수수께끼 | 2010-04-06 | |
| 4034 | 부자 아빠가 되는 법 | 2010-04-05 | |
| 4033 | 설상가상 | 2010-04-05 | |
| 4032 | 결혼유머 | 2010-04-04 | |
| 4031 | 역사학자의 기억력 | 2010-04-02 | |
| 4030 | 양자택일 | 2010-04-02 | |
| 4029 | 골프시편 23편 | 2010-04-02 | |
| 4028 | 골프와 섹스 | 2010-04-02 | |
| 4027 | 나이 사랑 | 2010-03-31 | |
| 4026 | 황당한 공약 | 2010-03-29 | |
| 4025 | 구두닦이의 지혜 | 2010-03-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