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수치스러운 우상이…"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7-14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23-24
성서본문 언덕에서 드리는 이교 제사가 쓸데없고,
산 위에서 드리는 축제의 제사가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주 우리의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옛부터 우리 조상이 애써서 얻은 모든 것을,
그 수치스러운 우상이 삼켜 버렸습니다.
우리 조상이 애써 모은 양 떼와 소 떼와
아들과 딸들을 모두 삼켜 버렸습니다.

(예레미야서 3:23-24)
성서요약 산에서의 이교제사 우리구원 못합니다
주님백성 우리구원 주님께만 있습니다
우리조상 애쓴것들 우리조상 아들딸들
수치스런 우상들이 모두쓸어 갔습니다
백성들이 이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자기들의 잘못을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그들이 얼마나 어리석게 살았는지, 우상에게 얼마나 당했는지 술술 풀어놓습니다.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이렇게 순순히 회개를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러나 지금이라도 회개를 하니, 주님의 마음은 기쁘실 것입니다. 늦었어서 회개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84 2009-09-17 예레미야서 6:9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3350
383 2009-04-30 이사야서 66:9 "아이를 낳게 하는 이가 나이거늘" 3127
382 2005-05-02 잠언 24:13-14 "아이들아, 꿀을 먹어라" 2685
381 2009-08-12 예레미야서 4:19-21 "아이고, 배야!" 3131
380 2011-02-07 예레미야서 34:21-22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으로…" 4820
379 2009-04-06 이사야서 65:1-2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3130
378 2009-09-11 예레미야서 6:1-2 "아름답고 곱게 자랐으나…" 3207
377 2009-10-15 예레미야서 7:30-31 "아들과 딸들을 불태워…" 3049
376 2008-12-15 이사야서 54:1 "아기를 낳지 못한 너는" 2587
375 2004-02-05 욥기 29:1-25 "아, 옛날이여!" 2386
374 2009-03-13 이사야서 61:10-11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 3542
373 2009-03-17 이사야서 62:4-5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3009
372 2009-10-16 예레미야서 7:32-34 "신랑 신부의 목소리를…" 3395
371 2010-10-20 예레미야서 29:20-23 "시드기야와 아합처럼" 4661
370 2009-07-21 예레미야서 4:7-8 "슬피 울어라!" 3217
369 2007-11-21 이사야서 22:12-14 "슬피 울라!" 2522
368 2010-10-29 예레미야서 30:4-7 "슬프다, 그 날이여!" 4578
367 2009-02-12 이사야서 59:7-8 "스스로 길을 굽게 만드니" 3191
» 2009-07-14 예레미야서 3:23-24 "수치스러운 우상이…" 3251
365 2009-07-15 예레미야서 3:25 "수치를 요로 깔고…" 31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