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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를 요로 깔고…"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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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7-15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25
성서본문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수치를 요로 깔고,
부끄러움을 이불로 덮겠습니다.
우리 조상이 아득한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주 우리 하나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주 우리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서 3:25)
성서요약 그러므로 우린이제 그수치를 요로삼고
우리들의 부끄러움 이불삼아 덮습니다
우리조상 옛날부터 순종하지 아니하고
주님앞에 죄지은것 우리회개 하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끄러운 짓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잘못을 알았을 때, 부끄러움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늦었지만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은 수치로 인한 삶의 어그러짐을 회복할 수 있지만, 수치를 수치로 알지 못하는 뻔뻔한 사람은 언젠가는 추락의 절망을 맛보게 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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