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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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6-12-15 16: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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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6-12-08 
실린 곳 스포츠조선 
1. 야한 거? 그런걸 어떻게 봐! : 사실은 집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느린 재생으로 멈춰가며 본다.

2. 네가 첫 남자야! : 축하합니다! 당신은 스물아홉 번째 주인공입니다.

3. 그냥 아는 오빠야! : 그냥 아는 오빠와 가끔 뽀뽀도 한다.

4. 난 너무 살쪘어! : 허리 24인치에 청바지가 꼭 낀다고 징징거린다.

5. 화장 하나도 안 한 건데... : 할 거 다했는데 립스틱만 안 발랐다.

6. 어머나! 벌레야! 무서워라! : 집에서는 바퀴벌레 손으로 꾹꾹 눌러 압사시킨다.

7. 나 하나도 안 고쳤어! : 성형외과 의사와 안부도 주고받는다.

8. 예쁜 친구 소개해 줄게! : 단, 나보다 예쁜 친구는 빼고.

9. 궁합? 나 그런 거 안 믿어! : 머리 싸매고 고민하며 열두 군데 궁합 보러 다닌다.

10. 나, 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 : 부모님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다.
504 고속도로에서 느낀 은혜
503 성경이 말하는 ‘죽을 사’
502 사랑스러운 아내의 메모
501 아침에 눈 뜨지 마세요.
500 아빠는 女子를 더 좋아해!
499 오래 된 법률
498 북한 남침시 조중동의 헤드라인
497 둥지를 떠날 때
496 클린턴! 임무교대
495 전여옥 의원님, 힘을 내세요!
494 직업의 중요성
493 황당한 답안
492 정치인과 개 이야기
491 그건 당신 생각일 뿐
490 10년 후
489 어떤 에티켓
488 컴퓨터 시대
487 건배구호
486 프로는 달라
485 머리 큰 사람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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