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칼이 목에 닿았습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7-22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4:9-10
성서본문 "그 날이 오면,
왕이 용기를 잃고,
지도자들도 낙담하고,
제사장들도 당황하고,
예언자들도 소스라치게 놀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그 때에 내가 이렇게 아뢰었다. "아, 주 나의 하나님, 진실로 주님께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완전하게 속이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안전하다' 하셨으나, 이제는 칼이 목에 닿았습니다."

(예레미야서 4:9-10)
성서요약 재앙의날 그날오면 왕은용기 잃게되고
지도자들 낙담하고 제사장들 당황하고
예언자들 깜짝놀라 질겁하게 될것이다
만군의주 네하나님 친히하신 말씀이다

그때내가 주님앞에 말씀올려 아뢰었다
나의주님 내하나님 칼이목에 왔습니다
예루살렘 안전하다 친히말씀 하셔놓고
주님께서 이백성을 어찌이리 속입니까
북쪽 제국이 쳐들어오게 되면 왕은 용기를 잃고, 지도자들은 낙담하고, 제사장들은 당황하고, 예언자들은 놀라 나자빠지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입니다.

왕과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은 백성을 주님의 길로 인도했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직무유기로 온 민족이 재앙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예레미야만 발을 동동 구루며 주님께 항의합니다. 주님께서 구원해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이제 칼이 목에 닿았으니 이를 어쩝니까, 하는 하소연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12-05-04 예레미야서 39:1-3 예루살렘의 함락 15807
2123 2011-05-24 예레미야서 38:27-28 입이 무거운 예레미야 12383
2122 2005-09-22 전도서 4:9-12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 10602
2121 2005-09-23 전도서 4:13-14 직언(直言) 9973
2120 2005-09-24 전도서 4:15-16 레임덕 7266
2119 2006-07-01 이사야서 17:9-11 구원자를 잊어버린 이스라엘 7202
2118 2011-05-04 예레미야서 38:20-22 “믿던 도끼에 발 찍혔다!” 6805
2117 2011-04-26 예레미야서 38:19 “유다 사람들이 두렵소!” 6618
2116 2011-04-22 예레미야서 38:17-18 “항복하여야 한다!” 6296
2115 2011-05-17 예레미야서 38:23 “임금님의 아내와 자녀들도” 6155
2114 2011-04-21 예레미야서 38:15-16 맹세 6115
2113 2011-05-20 예레미야서 38:24-26 “발설하지 마시오!” 6076
2112 2011-04-15 예레미야서 38:5-6 "나에게 무슨 힘이 있다고…" 6069
2111 2011-04-11 예레미야서 37:21 빵 한 덩이 6053
2110 2011-04-19 예레미야서 38:10-13 살아난 예레미야 6042
2109 2011-04-20 예레미야서 38:14 밀담 5954
2108 2011-04-18 예레미야서 38:7-9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5924
2107 2011-04-14 예레미야서 38:4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5856
2106 2010-07-22 예레미야서 24:8-10 아주 나쁜 무화과 5845
2105 2011-04-13 예레미야서 38:1-3 계속 살아 남으려면… 57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