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열풍이 사막에서 불어온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7-23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4:11-12
성서본문 그 때가 오면,
이 백성과 예루살렘이 이런 말을 들을 것이다.

"소용돌이치는 열풍이 사막에서 불어온다!
나의 딸 나의 백성이 사는 곳으로 불어온다.
이 바람은 곡식을 키질하라고 부는 바람도 아니고,
알곡을 가려내라고 부는 바람도 아니다.
그것보다 훨씬 더 거센 바람이
나 주의 명을 따라 불어 닥칠 것이다."
백성에게 심판을 선언하시는 분은
바로 주님이시다.

(예레미야서 4:11-12)
성서요약 백성들을 향하여서 심판선언 하시는분
너희들의 주하나님 다름아닌 바로그분
심판날이 다가오면 이런말을 들으리라
이백성과 예루살렘 주님말씀 들으리라

소용돌이 뜨건바람 사막에서 불어온다
나의백성 내딸사는 그곳으로 불어온다
곡식키질 하는바람 그런바람 아니겠고
그것보다 거센바람 그런바람 불것이다
키질을 할 때, 곡식을 위로 날리면 알곡은 떨어지고 쭉정이는 바람에 날려가게 됩니다. 이런 바람은 유용한 바람입니다. 그러나 이제 불게 될 바람은 그런 바람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준비하신 바람은 사막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모래바람입니다. 한 지역을 쓸어버리는 무서운 바람입니다. 이런 바람을 예루살렘과 유다가 맞게 될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784 2004-07-20 시편 109:1-21 빌어먹을 인간들 2184
1783 2004-07-21 시편 109:22-31 멸시 받아도 기뻐할 수 있는 것은 1989
1782 2004-03-07 시편 10:1-18 "저들의 죄, 사정없이 물으소서!" 1955
1781 2004-07-22 시편 110:1-7 성왕(聖王)을 기다리는 대왕(大王) 2020
1780 2004-07-23 시편 111:1-10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 2285
1779 2004-07-24 시편 112:1-10 계명 따라 사는 사람 큰 복을 누리리라 2295
1778 2004-07-26 시편 113:1-9 곤궁한 이를 높이시는 하나님 2141
1777 2004-07-27 시편 114:1-8 바위에서 샘이 터지게 하시는 하나님 2115
1776 2004-07-28 시편 115:1-18 차별 없이 복 주시는 하나님 1979
1775 2004-07-29 시편 116:1-19 눈물을 거두어주시는 하나님 2121
1774 2004-07-30 시편 117:1-2 주님을 찬송하여라 2111
1773 2004-07-31 시편 118:1-20 영원히 인자하신 하나님 2652
1772 2004-08-02 시편 118:21-29 버린 돌로 머릿돌을 만드시는 하나님 2108
1771 2004-08-03 시편 119:1-8 법대로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 2169
1770 2004-08-19 시편 119:105-112 내 발의 등불 내 길의 빛 2240
1769 2004-08-20 시편 119:113-120 두 마음을 품으면 2030
1768 2004-08-21 시편 119:121-128 주님께서 일어나실 때 2184
1767 2004-08-23 시편 119:129-136 눈물이 시냇물처럼 흐르는 까닭은? 2059
1766 2004-08-24 시편 119:137-144 내 마음의 뿌리 1980
1765 2004-08-25 시편 119:145-152 뜬눈으로 지새우는 밤 20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