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우리는 망하였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7-24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4:13-14
성서본문 "적군이 먹구름이 몰려오듯 몰려오고,
그 병거들은 회오리바람처럼 밀려오며,
그 군마들은 독수리보다도 더 빨리 달려온다."

"이제 우리는 화를 당하게 되었다.
우리는 망하였다."

예루살렘아, 네가 구원을 받으려면,
너의 마음에서 악을 씻어 버려라.
네가 언제까지 흉악한 생각을
너의 속에 품고 있을 작정이냐?

(예레미야서 4:13-14)
성서요약 먹구름이 몰려오듯 적군들이 몰려오고
회리바람 몰려오듯 적병거들 밀려온다
독수리가 날아오듯 적의군마 몰려오니
이제우린 망하였다 어찌화를 벗어나랴

예루살렘 유다땅아 네가구원 받으려면
너의마음 속속들이 악을씻어 버리거라
더럽고도 흉한생각 음란하고 추한생각
언제까지 너희맘에 품고있을 작정이냐
먹구름이 몰려오듯 새까맣게 적군이 몰려오는데, 적의 병거들은 마치 회오리바람과 같습니다. 그들의 군마들은 독수리보다도 더 빨리 공격해오고 있습니다. 풍전등화입니다.

예루살렘은 지금이라도 그 마음에서 악을 씻어버려야 하는데, 아직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악을 씻고 새롭게 태어나면 비록 망하더라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704 2009-04-07 이사야서 65:3-5 "내가 참지 못한다!" 3163
1703 2009-04-06 이사야서 65:1-2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았다!" 3130
1702 2009-04-03 이사야서 64:10-12 "형편이 이러한데도…" 3225
1701 2009-04-02 이사야서 64:7-9 "진노를 거두어 주십시오!" 3195
1700 2009-04-01 이사야서 64:5-6 "주님께서 만나 주시는 사람" 3210
1699 2009-03-31 이사야서 64:3-4 "주님 말고 어느 신이…" 2993
1698 2009-03-30 이사야서 64:1-2 "불이 물을 끓이듯" 3095
1697 2009-03-27 이사야서 63:15-19 "굽어 살펴 주십시오!" 3178
1696 2009-03-26 이사야서 63:10-14 "그러나 그들은 반역하고" 2914
1695 2009-03-25 이사야서 63:7-9 "우리 모두에게 베푸신 은혜" 3260
1694 2009-03-24 이사야서 63:2-6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 3136
1693 2009-03-23 이사야서 63:1 "이분은 누구신가?" 3302
1692 2009-03-20 이사야서 62:10-12 "백성이 돌아올 길을 만들어라!" 3184
1691 2009-03-19 이사야서 62:8-9 "곡식을 빼앗기지 않고…" 3125
1690 2009-03-18 이사야서 62:6-7 "주님께서 쉬시지 못하게!" 3103
1689 2009-03-17 이사야서 62:4-5 "신랑이 신부를 반기듯이" 3009
1688 2009-03-16 이사야서 62:1-3 "내가 쉬지 않겠다!" 3172
1687 2009-03-13 이사야서 61:10-11 "신부를 패물로 단장시키듯" 3542
1686 2009-03-12 이사야서 61:8-9 "그들의 자손이 열방에 알려지며…" 3021
1685 2009-03-11 이사야서 61:6-7 "너희가 마음껏 쓸 것이고…" 30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