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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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7-04-02 17: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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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7-03-29 
실린 곳 스포츠조선 
부인과 의사를 찾은 여자가 말했다.

"음부 언저리의 입술 같이 생긴 데가 어찌나 큰 지 수술해서 잘라내야겠는데 창피한 일이니 아무 한테도 이야기하지 말아주세요."

의사는 그러기로 약속하고 수술을 해줬다.

이튿날 회복실에 있는 그녀에게 장미꽃 두 다발이 배달되어왔다.

여자는 의사에게 항의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랬잖아요!"

"그건 있죠, 하나는 같은 문제를 겪었던 간호사가 보낸 것이고 또 하나는 화상병동에 있는 환자가 덕분에 귀를 갖게 되었다고 감사하면서 보내준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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