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07-04-02 17:58:46
0 5094
실린 날 2007-03-29 
실린 곳 스포츠조선 
부인과 의사를 찾은 여자가 말했다.

"음부 언저리의 입술 같이 생긴 데가 어찌나 큰 지 수술해서 잘라내야겠는데 창피한 일이니 아무 한테도 이야기하지 말아주세요."

의사는 그러기로 약속하고 수술을 해줬다.

이튿날 회복실에 있는 그녀에게 장미꽃 두 다발이 배달되어왔다.

여자는 의사에게 항의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랬잖아요!"

"그건 있죠, 하나는 같은 문제를 겪었던 간호사가 보낸 것이고 또 하나는 화상병동에 있는 환자가 덕분에 귀를 갖게 되었다고 감사하면서 보내준 거랍니다."
4644 이런 도메인도 있더라
4643 달팽이 쇼
4642 허무 수수께끼
4641 3분 후에
4640 3초 안에 대답하세요.
4639 똑똑한 남자, 멍청한 여자
4638 골때리는 문제
4637 한 여인의 치마 속
4636 미소의 반댓말은?
4635 몇 가지 퀴즈
4634 인터넷 최고의 거짓말은?
4633 절때~!!! 엄마 몰래 보세용
4632 네 말이 맞아
4631 초코파이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4630 그녀의 가슴
4629 분식집에서
4628 여자들은 이게 젤 궁금해요
4627 생일을 기억하는 방법
4626 너를 안고 뛰다를 네 자로 줄이면?
4625 집에 들어갈 때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