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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리석구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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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8-13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4:22
성서본문 "나의 백성은 참으로 어리석구나.
그들은 나를 알지 못한다.
그들은 모두 어리석은 자식들이요,
전혀 깨달을 줄 모르는 자식들이다.
악한 일을 하는 데에는 슬기로우면서도,
좋은 일을 할 줄 모른다."

(예레미야서 4:22)
성서요약 나의백성 너희들은 어리석기 짝이없다
너희나를 모르다니 어리석기 그지없다
악한일엔 슬기롭고 좋은일엔 게으르니
내자녀인 너희어찌 깨달을줄 모르느냐
주님의 백성이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이방 신들만 좇으니 얼마나 답답한 일입니까? 악한 일에는 앞장서고 좋은 일에는 게으르니 어찌 주님께서 한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일 가운데 하나가, 자녀들이 제 부모의 사랑을 몰라보고 옆길로 새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시대의 유다 백성이 바로 그와 같았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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