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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망하였구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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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8-19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4:31
성서본문 나는 해산하는 여인의
진통 소리를 이미 들었다.
첫 아이를 낳는 여인처럼 신음하는 소리,
딸 시온이 몸부림 치는 소리다.
딸 시온이 손을 휘저으며 신음하는 소리다.
'이제 나는 망하였구나.
그들이 나를 죽이려고 달려든다'
하는구나.

(예레미야서 4:31)
성서요약 해산하는 한여인의 진통소리 나들었다
아이낳는 여인처럼 신음하는 그소리다
그들나를 죽이려고 달려든다 하는구나
이제나는 망했구나 절망소리 들려온다
드디어 백성들이, 상대가 죽이려고 달려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치 아이를 낳는 여인처럼 신음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괴로워서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참기 힘든 고통이 아이를 낳는 고통이라고 합니다. 전쟁의 고통도 출산의 고통보다 적지 않습니다. 주님의 백성들이 그런 고통을 맛보고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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