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백성들이 주님을 멀리하고 이방 신을 좇다가 나라까지 망하게 된 상황이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예레미야 예언자는 별 생각을 다 해봅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가난하고 무식해서 그런지도 몰라. 부유하고 유식한 사람들은 생각이 다를지도 모르지. 그들과 한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야겠다.'
그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빈부 문제 때문도 아니었고, 무식함과 유식함의 문제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헤아리지 못하는 주님의 섭리가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가난하고 무식해서 그런지도 몰라. 부유하고 유식한 사람들은 생각이 다를지도 모르지. 그들과 한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야겠다.'
그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빈부 문제 때문도 아니었고, 무식함과 유식함의 문제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사람이 헤아리지 못하는 주님의 섭리가 있음에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