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흉악한 사람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9-08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5:26-27
성서본문 "나의 백성 가운데는
흉악한 사람들이 있어서,
마치 새 잡는 사냥꾼처럼,
허리를 굽히고 숨어 엎드리고,
수많은 곳에 덫을 놓아,
사람을 잡는다.
조롱에 새를 가득히 잡아넣듯이,
그들은 남을 속여서 빼앗은 재물로
자기들의 집을 가득 채워 놓았다.
그렇게 해서,
그들은 세도를 부리고,
벼락부자가 되었다.

(예레미야서 5:26-27)
성서요약 나의백성 중에있는 새를잡는 사냥꾼들
수많은곳 덫을놓아 나의백성 잡는구나
남을속여 뺏은재물 제집가득 채워놓고
세도부려 뺏은걸로 벼락부자 되었구나
주님의 법을 따르지 않는 흉악한 사람들이 나라 안에서 설칩니다. 그들은 마치 새 잡는 사냥꾼들처럼 숨어 엎드려 있다가 조롱에다 새를 잡아넣듯 사람들을 잡습니다.

그 사람들은 남을 속여서 빼앗은 재물로 자기들의 집을 채운 다음, 그것을 뇌물로 삼아 벼락부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도까지 부리고 살고 있습니다.

주님의 법이 무시되는 나라에서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공의(公義)를 가볍게 여기는 분위기가 팽배해집니다. 이런 일이 쌓이면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장래를 내다본다면 경제보다 도덕과 공의를 더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주님의 법을 바로 세우는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444 2004-04-08 시편 38:1-22 "모두 나의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2009
443 2004-04-07 시편 37:1-40 "노여움을 버려라!" 2095
442 2004-04-06 시편 36:1-12 환히 열린 미래 2052
441 2004-04-03 시편 35:1-28 "주님, 시비를 가려 주십시오!" 2913
440 2004-04-02 시편 34:1-22 인생을 즐겁게 지내고자 하는 사람 2136
439 2004-04-01 시편 33:1-22 "나라를 구하는 것은 군대의 힘이 아니다!" 2427
438 2004-03-31 시편 32:1-11 "노새나 말처럼 되지 말아라!" 2164
437 2004-03-30 시편 31:1-24 "힘을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 2081
436 2004-03-29 시편 30:1-12 진노는 잠깐이요 은총은 영원하니 2035
435 2004-02-28 시편 2:1-12 통치자들에게 주는 경고 1910
434 2004-03-27 시편 29:1-11 평화의 복 2432
433 2004-03-26 시편 28:1-9 "나의 애원을 들어주십시오!" 2215
432 2004-03-25 시편 27:1-14 단 하나의 소원 2109
431 2004-03-24 시편 26:1-12 "속속들이 내 마음 뒤집어 보소서!" 2083
430 2004-03-23 시편 25:1-22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2120
429 2004-03-22 시편 24:1-10 주님의 집에 어울리는 사람 2130
428 2004-03-20 시편 23:1-6 "주님의 집에서 영원히 살렵니다!" 2423
427 2004-03-19 시편 22:1-31 "나의 주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2197
426 2004-03-18 시편 21:1-13 주권 찬탈 음모 2042
425 2004-03-17 시편 20:1-9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만을 자랑합니다!" 22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