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지금 이 나라에서는…"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9-10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5:30-31
성서본문 "지금 이 나라에서는,
놀랍고도 끔찍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예언자들은 거짓으로 예언을 하며,
제사장들은 거짓 예언자들이
시키는 대로 다스리며,
나의 백성은 이것을 좋아하니,
마지막 때에 너희가 어떻게 하려느냐?"

(예레미야서 5:30-31)
성서요약 놀랍고도 끔직한일 이나라에 일어난다
예언자들 거짓말에 제사장은 따라가고
내백성은 그에속아 이런것을 좋아하니
마지막때 이를때에 너희어찌 하려느냐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지금 이 나라에서는 놀랍고도 끔찍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주님께서 보시기에도 당시의 유대나라는 대책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예언자들은 거짓 예언을 밥 먹듯이 하고, 제사장들은 그 말을 받아 사람들에게 퍼뜨리고, 통치자들은 거짓말에 근거해서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들은 그걸 좋다고 따릅니다.

한 권력자가 엉터리 정책을 세우면, 언론은 그대로 받아 쓰고, 정부는 그 언론의 선동에 놀아나고, 국민은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고 따라가는 꼴이, 요즘과 비슷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44 2009-05-08 이사야서 66:17 "주님의 말씀이시다!" 3207
543 2008-07-04 이사야서 42:10-13 "주님을 찬송하여라!" 3169
542 2008-01-07 이사야서 26:9-11 "주님을 사모합니다!" 3078
541 2010-06-21 예레미야서 23:5-6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다!" 5047
540 2009-12-18 예레미야서 12:3 "주님께서는 저를 아십니다!" 2967
539 2010-04-21 예레미야서 18:21-23 "주님께서는 다 아시니…" 4635
538 2009-11-27 예레미야서 10:12-13 "주님께서 호령을 하시면" 2901
537 2008-11-11 이사야서 51:3 "주님께서 위로하신다!" 2424
536 2007-12-21 이사야서 24:23 "주님께서 왕이 되실 터이니" 2818
535 2007-01-19 이사야서 18:7 "주님께서 예물을 받으실 것이다!" 3230
534 2010-02-11 예레미야서 15:15 "주님께서 알아 주십시오!" 3621
533 2009-03-18 이사야서 62:6-7 "주님께서 쉬시지 못하게!" 3103
532 2010-06-01 예레미야서 22:8-9 "주님께서 무엇 때문에…" 5339
531 2009-05-15 이사야서 66:23-24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3247
530 2009-04-01 이사야서 64:5-6 "주님께서 만나 주시는 사람" 3210
529 2004-03-03 시편 6:1-10 "주님께서 내 기도를 받아주셨다!" 2040
528 2008-12-10 이사야서 53:10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셨다!" 2463
527 2008-10-08 이사야서 48:14 "주님께서 그를 사랑하시니" 3011
526 2009-01-08 이사야서 56:3 "주님께로 온 사람은" 3063
525 2008-01-04 이사야서 26:7-8 "주님께 우리의 희망을!" 31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