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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곱게 자랐으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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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09-11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6:1-2
성서본문 "너희 베냐민 자손아,
예루살렘에서 도망쳐 나와서 피하여라.
너희는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고,
벳학게렘에서는 봉화불을 올려라.
재앙과 파멸이 북쪽에서 밀려온다.
딸 시온은 아름답고 곱게 자랐으나,
이제 내가 멸망시키겠다.

(예레미야서 6:1-2)
성서요약 베냐민족 자손들아 시온나와 피하거라
너희들은 나팔불고 봉화불을 올리거라
큰파멸이 북쪽에서 시온으로 밀려온다
내딸곱게 자랐으나 이제멸망 시키겠다
베냐민 지파는 유다 지파와 함께 남왕국 소속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하필 베냐민 지파를 두고 이렇게 권고하시는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모세는 그들에게 이렇게 축복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베냐민은 주님의 곁에서 안전하게 산다. 주님께서 베냐민을 온종일 지켜 주신다. 베냐민은 주님의 등에 업혀서 산다"(신명기 33:12).

어쨌든 주님의 딸 시온(예루살렘)은 아름답고 곱게 자랐지만 이제 파멸의 위기 앞에 서 있습니다. 사랑하는 딸의 죄를 주님께서 그대로 두실 수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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