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적군에게 이렇게 명하였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9-15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6:6-7
성서본문 "나 만군의 주가 이미
적군에게 이렇게 명하였다.

'너희는 나무를 모두 자르고,
예루살렘을 점령할 흙 언덕을 쌓아라.
예루살렘은 심판을 받아야 할 도성이다.
그 도성 안에서는 탄압이 자행되고 있다.
샘이 물을 솟구쳐 내듯이
그 도성은 죄악을 솟구쳐 내고 있다.
그 도성에서 들리는 것은
폭행과 파괴의 소리뿐이다.
나의 눈 앞에 언제나 보이는 것은,
병들고 상처 입은 사람들뿐이다.'

(예레미야서 6:6-7)
성서요약 만군의주 너희주님 적군에게 명하였다
너희들은 준비하여 예루살렘 점령하라
나무모두 잘라내고 언덕되게 흙쌓아라
너희앞의 시온도성 심판받아 마땅하다

예루살렘 그도성은 온갖탄압 자행하며
샘이물을 솟구치듯 죄악뿜어 내고있다
들려오는 소리라곤 폭행비명 파괴굉음
상처입은 사람들이 그도성에 넘쳐난다
주님께서 이방 민족에게 예루살렘을 공격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심판 받아 마땅한 도성이니 철저히 준비하여 그 성을 점령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예루살렘에서는 온갖 탄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폭행 당한 사람의 비명과 파괴하는 굉음이 울려퍼집니다. 샘이 물을 뿜어내듯 예루살렘은 죄악을 솟구쳐 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똑 같은 사람이면서 누가 누구를 탄압하고, 폭행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용납하시지 않는 일입니다. 주님 앞에서 인류는 모두 형제자매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504 2010-12-23 예레미야서 33:4-5 "전쟁을 감행하였지만…" 4540
» 2009-09-15 예레미야서 6:6-7 "적군에게 이렇게 명하였다!" 3070
502 2006-03-20 이사야서 6:1-8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2938
501 2004-03-09 시편 12:1-8 "저들의 혀를 잘라주소서!" 2074
500 2004-03-07 시편 10:1-18 "저들의 죄, 사정없이 물으소서!" 1955
499 2009-05-20 예레미야서 1:6 "저는 아직 너무나 어립니다!" 3195
498 2009-09-30 예레미야서 6:25-26 "잿더미 속에서 뒹굴어라!" 3411
497 2009-03-10 이사야서 61:3-5 "재 대신에 화관을!" 3338
496 2008-06-27 이사야서 41:21-24 "장차 올 일들을 말하여 보아라!" 2894
495 2004-05-08 시편 62:1-12 "잠잠히 하나님만 기다려라!" 2595
494 2008-01-14 이사야서 26:20 "잠시 숨어 있어라!" 3022
493 2010-06-08 예레미야서 22:15-17 "잘 살지 않았느냐?" 5153
492 2010-02-24 예레미야서 16:8-9 "잔칫집에도 들어가지 말아라!" 4850
491 2010-08-13 예레미야서 25:15-16 "잔을 받아라!" 5364
490 2009-01-05 이사야서 55:10-11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3133
489 2009-02-23 이사야서 60:1-2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3182
488 2009-05-29 예레미야서 1:17-19 "일어나라!" 3166
487 2008-12-17 이사야서 54:4-5 "이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470
486 2008-03-03 이사야서 30:19-22 "이제 너희는 울 일이 없을 것이다!" 2927
485 2009-02-27 이사야서 60:10-12 "이제 내가 은혜를 베풀어서…" 32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