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나는 너희에게 일렀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9-23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6:16-17
성서본문 "나 주가 말한다.
나는 너희에게 일렀다.
가던 길을 멈추어서 살펴보고,
옛길이 어딘지,
가장 좋은 길이 어딘지 물어 보고,
그 길로 가라고 하였다.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평안히 쉴 곳을
찾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런데도 너희는 여전히
그 길로는 가지 않겠다고 하였다.
나는 또 너희를 지키려고
파수꾼들을 세워 놓고,
나팔 소리가 나거든 귀담아 들으라고
가르쳐 주었으나,
너희는 귀담아 듣지 않겠다고 하였다."

(예레미야서 6:16-17)
성서요약 너희주님 말했던것 내가다시 확인한다
좋은길이 어디인지 물어보고 가라했다
너희들의 모든영혼 편히쉴곳 찾으라고
가던길을 멈추어서 살펴보라 나일렀다

그런데도 너희들은 내말듣지 아니하고
그길로는 안가겠다 너희주님 거역했다
나는너희 살리려고 파수꾼을 세웠지만
나팔소리 듣잖겠다 너희들은 거부했다
나라가 망하게 되고 보니, 예전에 주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주님께서는 분명히 길을 제시하셨습니다. 좋은 길로 인도하려 하셨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주님게서 제시해주신 길을 외면했습니다. 그들의 안전을 위하여 파수꾼 노릇을 하도록, 예언자들을 세우셨지만, 백성들은 그들의 말도 듣지 않았습니다.

전도서 1:9 말씀입니다. "이미 있던 것이 훗날에 다시 있을 것이며, 이미 일어났던 일이 훗날에 다시 일어날 것이다. 이 세상에 새 것이란 없다."

주님께서는 옛길이 좋은 길이라고 하십니다. 그 길은 조상들이 이미 가보았던 길이기 때문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어린아이처럼 새 길로 헤매고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64 2009-09-02 예레미야서 5:17 "그들이 모두 먹어치울 것이다!" 3142
1063 2009-09-03 예레미야서 5:18-19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겠다!" 3135
1062 2009-09-04 예레미야서 5:20-23 "너희는 내가 두렵지도 않으냐?" 3014
1061 2009-09-07 예레미야서 5:24-25 "그 좋은 것들을 가로막아…" 3047
1060 2009-09-08 예레미야서 5:26-27 "흉악한 사람들" 3157
1059 2009-09-09 예레미야서 5:28-29 "그들은 피둥피둥 살이 찌고…" 3233
1058 2009-08-21 예레미야서 5:3 "얼굴을 바윗돌보다도 더 굳게 하고…" 3072
1057 2009-09-10 예레미야서 5:30-31 "지금 이 나라에서는…" 3055
1056 2009-08-24 예레미야서 5:4-5 "그러나 그들도 한결같이…" 3045
1055 2009-08-25 예레미야서 5:6 "그들의 죄가 아주 크고…" 2946
1054 2009-08-26 예레미야서 5:7 "배불리 먹여 놓았더니…" 3097
1053 2009-08-27 예레미야서 5:8-9 "벌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3040
1052 2009-09-11 예레미야서 6:1-2 "아름답고 곱게 자랐으나…" 3207
1051 2009-09-18 예레미야서 6:10-11 예레미야의 분노 3592
1050 2009-09-21 예레미야서 6:11-12 주님의 분노 3484
1049 2009-09-22 예레미야서 6:13-15 "괜찮기는 어디가 괜찮으냐?" 3258
» 2009-09-23 예레미야서 6:16-17 "나는 너희에게 일렀다!" 3462
1047 2009-09-24 예레미야서 6:18-19 "뭇 민족아, 들어라!" 3499
1046 2009-09-25 예레미야서 6:20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3607
1045 2009-09-28 예레미야서 6:21 걸림돌 34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