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09-25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6:20
성서본문 "스바에서 들여 오는 향과
먼 땅에서 가져 오는 향료가,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너희가 바치는 온갖 번제물도 싫고,
온갖 희생제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예레미야서 6:20)
성서요약 먼땅에서 오는향료 내게아무 소용없고
스바에서 오는향도 나거들떠 안보리라
너희들이 가져오는 번제물과 희쟁제물
그것들이 내마음에 들리라고 여겼느냐
스바에서 향을 들여오고 먼 땅에서 향료를 가지고 와서 주님께 제사를 드린다고 하더라도, 순종하는 마음이 없으면 그것들이 주님께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백성들이 온갖 번제물을 바치고, 온갖 희생제물을 바친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실생활에서 주님의 법을 지키지 않으면 그런 것들이 주님의 마음에 들 리가 없습니다.

"너희가 나에게 번제물이나
곡식제물을 바친다 해도,
내가 그 제물을 받지 않겠다.
너희가 화목제로 바치는 살진 짐승도
거들떠보지 않겠다.
시끄러운 너의 노랫소리를
나의 앞에서 집어치워라!
너의 거문고 소리도 나는 듣지 않겠다
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
(아모스서 5:22-24).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24 2010-06-16 예레미야서 22:28-30 "버려진 항아리인가?" 5120
323 2009-03-20 이사야서 62:10-12 "백성이 돌아올 길을 만들어라!" 3184
322 2010-09-13 예레미야서 26:17-19 "백성이 그를 죽였습니까?" 5185
321 2010-05-18 예레미야서 21:8-10 "백성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5158
320 2009-06-10 예레미야서 2:19 "배신이 너를 징계할 것이다!" 3088
319 2009-08-26 예레미야서 5:7 "배불리 먹여 놓았더니…" 3097
318 2008-09-18 이사야서 47:8-9 "방탕한 여인아!" 2942
317 2009-07-27 예레미야서 4:15-17 "반역하였기 때문이다!" 3647
316 2010-05-04 예레미야서 20:1-6 "바스훌아!" 4909
315 2007-07-28 이사야서 21:8-10 "바빌론이 함락되었다!" 3925
314 2009-01-15 이사야서 57:1-2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2918
313 2008-10-17 이사야서 49:5-6 "뭇 민족의 빛" 2646
312 2009-09-24 예레미야서 6:18-19 "뭇 민족아, 들어라!" 3499
311 2009-05-26 예레미야서 1:13 "물이 끓는 솥이 있습니다!" 3207
310 2008-08-01 이사야서 44:9 "무지한 자들" 3326
309 2009-11-19 예레미야서 9:25-26 "몸의 할례, 마음의 할례" 2922
308 2009-12-03 예레미야서 10:21-22 "목자들이 미련하여…" 3386
307 2010-08-25 예레미야서 25:34-35 "목자들아!" 5116
306 2010-03-26 예레미야서 17:16 "목자가 되지 않으려고…" 4718
305 2002-09-04 사도행전 26:1-32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이 되기를 빕니다" 6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