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는 일찍이 주님께서 당신의 처소 곧 성소로 삼았던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정착한 직후인 여호수아 때부터 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사무엘의 스승인 예언자 엘리도 실로에 있는 성막에서 일을 보았고, 사무엘 역시 어린 시절 실로의 성막에서 주님을 만나 뵙고 주님의 예언자로 성장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집 곧 성막이 실로에 있는 동안에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 엘리의 아들들조차 악행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백성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지만, 이들 역시 악행을 그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실로처럼 예루살렘 성전도 버리시겠다고 하십니다.
사무엘의 스승인 예언자 엘리도 실로에 있는 성막에서 일을 보았고, 사무엘 역시 어린 시절 실로의 성막에서 주님을 만나 뵙고 주님의 예언자로 성장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집 곧 성막이 실로에 있는 동안에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 엘리의 아들들조차 악행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백성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지만, 이들 역시 악행을 그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실로처럼 예루살렘 성전도 버리시겠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