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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너희들이나 먹어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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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10-12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7:21
성서본문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받고 싶은 것은 제사가 아니다. 너희가 번제는 다 태워 내게 바치고 다른 제물은 너희가 먹는다고 하지만, 내가 허락할 터이니, 번제든 무슨 제사든 고기는 다 너희들이나 먹어라.

(예레미야서 7:21)
성서요약 이스라엘 하나님인 만군의주 나말한다
너희들의 온갖제사 나는받고 싶지않다
내게줄것 너희들것 구별한다 하지말고
이제내가 허락하니 너희들이 다먹어라
백성들이 주님 앞에 제사를 드릴 때, 번제로 드리는 것은 모두 불에 태워서 주님께 바치고, 다른 제물은 사람들이 먹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번거롭게 이것 저것 구별하지 말고, 너희들이 몽땅 더 먹어라!' 이 말씀은 정말 그렇게 하라는 지시가 아니고 분노의 표시입니다.

"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 오지 말아라. 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 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 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참을 수 없으며, 거룩한 집회를 열어 놓고 못된 짓도 함께 하는 것을,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이사야서 1:13).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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