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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내가 명한 것은…"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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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9-10-13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7:22-26
성서본문 내가 너희 조상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왔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번제물이나 다른 어떤 희생제물을 바치라고 했더냐? 바치라고 명령이라도 했더냐? 오직 내가 명한 것은 나에게 순종하라는 것, 그러면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라는 것, 내가 그들에게 명하는 그 길로만 걸어가면, 그들이 잘 될 것이라고 한 것뿐이지 않았더냐? 그러나 그들은 내게 순종하지도 않고, 내 말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자기들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온갖 계획과 어리석은 고집대로 살고, 얼굴을 나에게로 돌리지 않고, 오히려 등을 나에게서 돌렸다. 너희 조상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날로부터 오늘까지, 내가 나의 종 예언자들을 너희에게 보내고 또 보냈지만, 나에게 순종하지도 않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너희는 조상보다도 더 고집이 세고 악하였다."

(예레미야서 7:22-26)
성서요약 내가너희 조상들을 이집트서 풀었을때
번제물과 희생제물 바치라고 했었느냐
오직내가 명한것은 순종하라 이하나뿐
그렇지만 그네들은 내말듣지 아니했다

그들내게 순종하면 내가그들 주님되고
그들나의 백성되게 약속한다 했잖느냐
그런데도 그네들은 어리석게 고집부려
얼굴내게 돌리잖고 등을내게 돌려댔다

너희조상 이집트서 나온날로 오늘까지
나의종인 예언자들 반복해서 보냈었다
너희들은 다르려나 내가기대 했었지만
아니웬걸 너희들은 조상보다 더악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특별한 것을 요구하시지 않았습니다. 번제물이나 희생제물을 강요하시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순종' 하나닙니다.

오직 순종만 하면, 주님께서는 그들의 백성이 되고 그들은 주님의 백성이 되어, 그들이 온갖 좋은 것을 누리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헛일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예언자들을 수도 없이 보내셨지만, 그들은 예언자들의 말도 묵살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주님으로서도 어쩔 수 없는 마지막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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