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썩어 없어지지만 그래도 뼈는 오랫동안 남습니다. 이렇게 남은 뼈라고 하더라도 운명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게서는 뼈들도 달리 취급하십니다.
주님을 배반하고 이방 신을 섬기다가 죽은 뼈들은 무덤에서 고이 자지도 못하고 끄집어내어져서 집 없는 떠돌이처럼 산지사방으로 흩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 인정을 받은 뼈들은 이미 생명이 끊어진 상태라고 하더라도 거기에 다시 살이 붙고 혼이 붙어서 사람으로 쌩쌩하게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무슨 소리가 났다. 보니, 그것은 뼈들이 서로 이어지는 요란한 소리였다. 내가 바라보고 있으니, 그 뼈들 위에 힘줄이 뻗치고, 살이 오르고, 살 위로 살갗이 덮였다."
이것은 에스겔 예언자의 경험담입니다(에스겔서 37:7-8). 이런 일에 이어서 에스겔이 대언하여 뼈들 속에 생기(영)가 들어가게 하니 뼈들이 모두 살아서 제 발로 일어났습니다.
주님께서 실제로 어떤 뼈들을 어떻게 살려내실지는 모르지만,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 곧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사람에게는 '살리는 영'이 활발하게 작동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을 배반하고 이방 신을 섬기다가 죽은 뼈들은 무덤에서 고이 자지도 못하고 끄집어내어져서 집 없는 떠돌이처럼 산지사방으로 흩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 인정을 받은 뼈들은 이미 생명이 끊어진 상태라고 하더라도 거기에 다시 살이 붙고 혼이 붙어서 사람으로 쌩쌩하게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무슨 소리가 났다. 보니, 그것은 뼈들이 서로 이어지는 요란한 소리였다. 내가 바라보고 있으니, 그 뼈들 위에 힘줄이 뻗치고, 살이 오르고, 살 위로 살갗이 덮였다."
이것은 에스겔 예언자의 경험담입니다(에스겔서 37:7-8). 이런 일에 이어서 에스겔이 대언하여 뼈들 속에 생기(영)가 들어가게 하니 뼈들이 모두 살아서 제 발로 일어났습니다.
주님께서 실제로 어떤 뼈들을 어떻게 살려내실지는 모르지만,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 곧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사람에게는 '살리는 영'이 활발하게 작동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