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내가 이런 일을 하다니!"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10-22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8:6
성서본문 내가 귀를 기울이고 들어 보았으나,
그들은 진실한 말을 하지 않았다.
'내가 이런 일을 하다니!' 하고 자책은 하면서도
자신의 악행을 뉘우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들은 모두 자기들의 그릇된 길로 갔다.
마치 전쟁터로 달려가는 군마들처럼 떠나갔다.

(예레미야서 8:6)
성서요약 그들말을 귀기울여 내가들어 보았으나
그들에게 진실한말 듣는것이 불가했다
이런일을 나하다니 자책하긴 하면서도
뉘우치기 거부하고 그릇된길 달려갔다
잘못된 줄 알면서도 하던 일이나 행동을 그치지 못하는 사람은 마치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같아서 큰 사고를 내게 됩니다. 유대 사람들이 바로 그와 같았습니다.

'내가 이런 일을 하다니!' 또는 '어, 뭔가 이상하다!' 하면서도 우상 섬기는 것을 그치지 않고 마치 전쟁터의 군마처럼 가던 길로 내리달리고 있습니다.

잘못된 길인 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것은, 정지하려는 힘이 관성의 힘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평소에 멈추어 서는 연습을 하지 않았던 결과일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24 2011-04-15 예레미야서 38:5-6 "나에게 무슨 힘이 있다고…" 6073
1023 2011-04-14 예레미야서 38:4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5857
1022 2011-05-24 예레미야서 38:27-28 입이 무거운 예레미야 12384
1021 2011-05-20 예레미야서 38:24-26 “발설하지 마시오!” 6078
1020 2011-05-17 예레미야서 38:23 “임금님의 아내와 자녀들도” 6156
1019 2011-05-04 예레미야서 38:20-22 “믿던 도끼에 발 찍혔다!” 6807
1018 2011-04-26 예레미야서 38:19 “유다 사람들이 두렵소!” 6622
1017 2011-04-22 예레미야서 38:17-18 “항복하여야 한다!” 6297
1016 2011-04-21 예레미야서 38:15-16 맹세 6118
1015 2011-04-20 예레미야서 38:14 밀담 5956
1014 2011-04-19 예레미야서 38:10-13 살아난 예레미야 6046
1013 2011-04-13 예레미야서 38:1-3 계속 살아 남으려면… 5744
1012 2011-03-29 예레미야서 37:6-10 "너희 자신을 속이지 말아라!" 4688
1011 2011-03-28 예레미야서 37:3-5 "기도를 드려 달라!" 4847
1010 2011-04-11 예레미야서 37:21 빵 한 덩이 6053
1009 2011-04-01 예레미야서 37:17-20 변함없는 예언 5697
1008 2011-03-31 예레미야서 37:14-16 예레미야의 투옥 4846
1007 2011-03-30 예레미야서 37:11-13 그물 4730
1006 2011-03-24 예레미야서 37:1-2 유다 왕 시드기야 5232
1005 2011-02-28 예레미야서 36:8-10 때와 장소 50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