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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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12-08 04:35:04
0 1481
실린 날 2008-12-02 
실린 곳 문화일보 
두 친구의 화제는 그들의 족보.

그런데 한 친구는 그의 뿌리에 관해 아는 게 별로 없다고 한탄하는 것이었다.

“늘 집안 내력을 더듬어 보고 싶었지만 어디 그 일을 해줄 사람을 쓸 형편이 돼야 말이지. 뭐 방법이 없을까?”

그러자 친구가 대답했다.

“있다마다. 자네 공직에 출마해 보게.”
624 후배 문병기입니다.
623 새해 결심
622 악어 먹이
621 작은 것부터
620 남편의 유언
619 남자와 여자는...
618 어느 좀도둑의 기도
617 눈가림 다림질
616 집의 용도
615 이비인후과 의사의 처방
614 몽뜨
613 연예인들의 유머감각
612 미팅(MEETING)이란?
611 오묘한 결론
610 세 가지 감정
609 여러 가지 공주병
608 조성모 아시나요... 말대답 버전
607 오래 된 법률
606 실직수당을 받는 곳에서
»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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