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술법이 안 통할 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9-10-29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8:17
성서본문 "보아라,
내가 뱀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어떤 술법으로도 제어할 수 없는
독사들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니,
그것들이 너희를 물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예레미야서 8:17)
성서요약 너희주님 나이른다 너희들은 잘들어라
보라내가 너희에게 뱀을풀어 보내겠다
온갖술법 안통하는 독사들을 보내리니
그것들이 너희들을 사정없이 물것이다
모세와 아론이 이집트의 바로에게 갔을 때 주님께서 분부하신 대로, 아론이 바로와 그의 신하들 앞에 자기의 지팡이를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바로도 현인들과 요술가들을 불렀는데, 이집트의 마술사들도 자기들의 술법으로 그와 똑같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켜버렸습니다.

아론이나 이집트의 마술사들이 뱀을 제어하는 '술법'을 보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주님께서, 어떤 술법으로도 제어할 수 없는 뱀을 보내시겠다고 하십니다.

자연적인 재난이나 주님께서 내리는 징벌에 대해서 인간의 방법으로 어느 정도는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방법도 안 통하는 재앙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때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내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고 주님 앞에 엎드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처분을 기다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 2009-10-29 예레미야서 8:17 술법이 안 통할 때 2912
1383 2008-01-25 이사야서 28:7-8 술독에 빠진 사람들 3188
1382 2005-08-31 전도서 2:3 2746
1381 2003-07-08 사무엘기상 15:1-35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1317
1380 2003-05-07 신명기 7:1-26 순종의 복 834
1379 2004-06-19 시편 97:1-12 수치를 당할 사람들 2335
1378 2003-10-19 역대지상 19:1-19 수염이 자랄 때까지 1821
1377 2005-09-07 전도서 2:20-23 수고한 사람 따로, 누리는 사람 따로 2645
1376 2010-10-07 예레미야서 28:12-14 쇠 멍에 5226
1375 2005-04-02 잠언 22:22-23 송사를 맡으시는 주님 2809
1374 2002-12-31 요한계시록 19:1-22:21 송년의 시 846
1373 2003-08-25 열왕기상 11:1-43 솔로몬의 여자들 2173
1372 2003-10-30 역대지하 1:1-17 솔로몬의 소원 1825
1371 2003-06-30 사무엘기상 7:1-17 손수건 같은 만남 1053
1370 2003-03-13 레위기 4:1-35 속죄제를 드려야 하는 경우 825
1369 2002-08-19 사도행전 10:1-48 속되다고 하지 말아라 789
1368 2002-05-19 마태복음서 10:1-11:30 소신을 가지고 삽시다 755
1367 2002-06-10 마가복음서 5:1-43 소망하는 사람만 얻을 수 있습니다 839
1366 2002-12-04 히브리서 5:1-6:20 소망을 이루십시오 843
1365 2003-01-11 창세기 19:1-38 소돔 성의 죄 8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