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들이 먼 이국 땅까지 포로로 사로잡혀 가서, 거기서 울부짖는 모습이 벌써 영상으로 만들어져 예언자의 눈에 보입니다. 이런 꼴을 보니 예언자의 가슴이 미어집니다.
백성들이 울부짖습니다. '주님께서 정녕 우리를 버리셨단 말인가.' 이때 주님의 대답이 들립니다. '그것은 너희가 우상을 만들어서 섬겼기 때문이야. 왜 그랬니?'
사실 예언자에게 잘못은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자기 백성이 고통을 받고 있는 모습에 예언자의 가슴에 멍이 들었습니다. 가슴에 사랑이 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가슴앓이는 사랑 때문에 일어납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아픔도 없습니다. 가슴이 살아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아픔이 없는 가슴은 죽은 가슴입니다.
백성들이 울부짖습니다. '주님께서 정녕 우리를 버리셨단 말인가.' 이때 주님의 대답이 들립니다. '그것은 너희가 우상을 만들어서 섬겼기 때문이야. 왜 그랬니?'
사실 예언자에게 잘못은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자기 백성이 고통을 받고 있는 모습에 예언자의 가슴에 멍이 들었습니다. 가슴에 사랑이 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가슴앓이는 사랑 때문에 일어납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아픔도 없습니다. 가슴이 살아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아픔이 없는 가슴은 죽은 가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