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에게 소원이 하나 있습니다. 머리통이 온통 물로 채워져서, 그것이 눈물샘이 되어, 밤이나 낮이나 끝없이 눈물을 쏟으며 울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의 마음이 이내 바뀌었습니다. '내가 그들을 위해 울어본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는 회의가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울기조차 포기합니다.
이제는 다 털고 떠나고 싶을 뿐입니다. 머물 장소만 있다면 사막으로라도 가서 쉬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배신한 백성들이 이제는 꼴도 보기 싫어졌습니다.
유다 백성이 정말 심각한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는 자기들을 위해서 울어줄 사람도 없습니다. 그들을 딸처럼 사랑했던 예레미야마저도 이제 떠나고 싶을 뿐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의 마음이 이내 바뀌었습니다. '내가 그들을 위해 울어본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하는 회의가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울기조차 포기합니다.
이제는 다 털고 떠나고 싶을 뿐입니다. 머물 장소만 있다면 사막으로라도 가서 쉬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배신한 백성들이 이제는 꼴도 보기 싫어졌습니다.
유다 백성이 정말 심각한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는 자기들을 위해서 울어줄 사람도 없습니다. 그들을 딸처럼 사랑했던 예레미야마저도 이제 떠나고 싶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