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백성들에게 책임을 물으시고 응분의 조치를 취하십니다. 첫째는, 그들에게 쓴 쑥물과 독이 든 물을 마시게 하겠다는 것이고, 둘째는 그들을 이방으로 흩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쓴 쑥과 독이 든 물을 마시게 하겠다"는 CEV 성경에는 "독을 먹고 마시게 하겠다"로, 공동번역에는 "소태를 먹이고 독약을 마시게 하리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또 "쓴 실망을 머금게 하고 눈물을 마시게 하겠다"로 번역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요즘 우리가 하는 말로는 "쓴 맛을 보여주겠다" 정도의 뜻이 될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쓴 맛을 보여주시겠다면, 받아먹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죽으라 하시면 죽겠다는 자세로 주님의 처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이 죄인이 받을 몫입니다.
"쓴 쑥과 독이 든 물을 마시게 하겠다"는 CEV 성경에는 "독을 먹고 마시게 하겠다"로, 공동번역에는 "소태를 먹이고 독약을 마시게 하리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또 "쓴 실망을 머금게 하고 눈물을 마시게 하겠다"로 번역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요즘 우리가 하는 말로는 "쓴 맛을 보여주겠다" 정도의 뜻이 될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쓴 맛을 보여주시겠다면, 받아먹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죽으라 하시면 죽겠다는 자세로 주님의 처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이 죄인이 받을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