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일과 관련하여, 인디언 호피 족은 이런 격언을 남겼습니다. "울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눈물은 마음의 아픔을 씻어내는 것이니." ― 에리코 로(김난주 역), ≪아메리카 인디언의 지혜≫(주식회사열린책들, 2004), 110쪽.
울고 싶어도 혼자서는 시원하게 울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전 우리 조상들은 이웃집에 초상이 나면 너나없이 달려가서 함께 울어주었습니다. 나를 위해 울어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한 일입니다.
울고 싶어도 혼자서는 시원하게 울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전 우리 조상들은 이웃집에 초상이 나면 너나없이 달려가서 함께 울어주었습니다. 나를 위해 울어줄 사람이 있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한 일입니다.